전준우, LG전 스리런포 폭발...시즌 11호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4.07.25 19: 04

롯데 외야수 전준우가 첫 타석에서 3점 홈런을 터뜨렸다.
전준우는 25일 잠실 LG전에 7번 타자겸 중견수로 선발 출장, 2회초 1사 1, 3루서 LG 선발투수 임정우의 5구를 받아쳐 우측 펜스를 넘겼다.
이로써 롯데는 3-0으로 LG를 따돌렸고, 전준우는 시즌 11호 홈런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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