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아섭, LG전 적시타 후 옆구리 통증으로 교체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4.07.25 19: 40

롯데 외야수 손아섭이 경기 중 옆구리 통증으로 교체됐다.
손아섭은 25일 잠실 LG전에 3번 타자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 3회초 두 번째 타석에서 중전 적시타를 터뜨렸다.
이후 손아섭은 후속 타자 최준석이 볼넷을 얻어 2루를 밟았고 통증을 호소하며 김민하와 자리를 바꿨다.

롯데 관계자는 손아섭의 교체 사유에 대해 “타격 후 손아섭이 옆구리에 통증을 느겼다. 곧바로 병원에서 검진을 받을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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