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본기, LG전 도중 옆구리 통증으로 교체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4.07.25 19: 56

롯데 내야수 신본기가 옆구리 통증으로 경기 중 교체됐다.
신본기는 25일 잠실 LG전에 9번 타자겸 유격수로 선발출장했으나 3회말 수비를 앞두고 박기혁과 교체됐다.
롯데 관계자는 “신본기가 첫 타석에서 스윙하다가 왼쪽 옆구리에 통증을 느껴서 바뀌었다”고 밝혔다.

신본기는 이에 앞서 교체된 손아섭과 함께 검사를 위해 병원을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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