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식이 에티오피아의 생선 요리맛에 감탄했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7인의 식객'에서는 아프리카 에티오피아 바하르다르 여정에 나서는 서경석 신성우 이영아 김경식 키 손헌수 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폭포팀인 신성우 김경식 키는 민물고기 요리 전문점에서 각종 생선 요리를 맛봤다.

특히 김경식이 주문한 아사물루는 틸라피아를 통째로 구운 요리로, 감탄을 자아냈다.
신성우 김경식 키는 양손으로 생선을 들고 뜯으면서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김경식은 "민물고기인데 냄새가 안 난다. 제대로다. 정말 맛있다"고 극찬했다.
한편 '7인의 식객' 에티오피아 편은 아직 우리에겐 생소한 미지의 나라 에티오피아의 문화를 여러 측면에서 분석, 체험하며 시청자에게 새로운 정보와 재미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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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식객'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