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가 나홀로 생존 미션을 앞두고 병만족이 자신을 위해 차곡차곡 넣어준 선물에 감동했다.
유이는 2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에서 나홀로 생존을 앞두고 모두의 짐이 놓인 장소로 돌아왔다. 짐을 보던 그는 웃음을 터뜨렸다. 자신의 가방에 물건이 가득 들어있었던 것.
병만족 식구들은 부상을 입었던 유이를 염려하며 한 명, 한 명 짐이 보관된 곳으로 와 자신들이 갖고 있는 중요한 것들을 유이의 가방에 넣었다. 병만족의 따뜻한 관심에 유이는 눈물을 흘렸고 "오빠들에게 정말 잘 해야겠다"고 감동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에서는 인도양을 탐험하는 병만족 김병만, 김승수, 박휘순, 강지섭, 애프터스쿨 유이, 틴탑 니엘, 로열파이럿츠 제임스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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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in 인도양'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