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한혜진 "항상 내가 먼저 대시..술 사달라 해"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4.07.26 00: 19

모델 한혜진이 연애에서 항상 자신이 먼저 대시한다고 말했다.  
한혜진은 25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에서 "항상 내가 다 (대시를) 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MC들은 어떻게 대시를 하는지 물었고 "'계속 술은 사줘요'라고 한다. 이런 식으로 기회를 만드는 거다"라고 자신의 대시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그의 말을 들은 거미는 "나도 술을 좋아한다. 술을 안 좋아하는 사람이면 대화 자체를 안 하고 싶을 거 같다"고 애주가임을 알렸다.
한편 이날 '마녀사냥'에는 강레오, 거미가 출연해 연애를 주제로 솔직한 토크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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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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