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성시경, 강레오에 "남자 곽정은이다"..왜?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4.07.26 00: 51

가수 성시경이 강레오 셰프를 남자 곽정은이라 칭했다.
성시경은 25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에서 "먼저 대시를 한다"며 "상대방이 싫다고 거절을 해도 마음이 아픈 적은 없다"는 말에 "남자 곽정은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레오에 앞서 한혜진 역시 같은 주제에 대해 "다 내가 (대시를) 했다"며 "'계속 술은 사줘요' 그런 식으로 기회를 만드는 거다"라고 자신만의 대시 방법을 공개했다.

한편 이날 '마녀사냥'에는 강레오, 거미가 출연해 연애를 주제로 솔직한 토크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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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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