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음원퀸 씨스타다.
지난 21일 신곡 '터치 마이 바디'를 발표하고 음원차트를 올킬했던 씨스타가 발매 6일째인 26일 오전 현재 9개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하며 저력을 과시 중이다.
이 곡은 이날 오전 8시 기준 멜론, 지니, 엠넷, 벅스, 올레뮤직,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몽키3 등 9개 음원사이트 실시간차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중 일부 차트는 블락비의 '헐'에게 1위를 잠시 내줬으나 다시 씨스타가 1위로 올라선 모습이다.

'터치 마이 바디'는 씨스타 특유의 시원시원한 가창력에 청량한 멜로디를 선보인 노래로, 음악방송을 통해 컴백 무대가 이어지고 있어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음원차트 상위권에는 산이,레이나의 '한여름밤의 꿀', 걸스데이의 '달링', 블락비의 '헐', 인피니트의 '백' 등이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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