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러블리 섹시로 日 사로잡았다..일본 언론 관심↑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7.26 08: 47

걸그룹 시크릿이 일본에서 신곡 '유후(YooHoo)' 발매 기념 이벤트를 개최, 사랑스러운 매력을 팬들을 사로잡았다.
일본 매체 산케이스포츠는 "귀여움과 섹시함을 겸비한 시크릿이 '유후' 일본어 버전 출시 기념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시크릿은 이날 기자회견을 개최, 조금 서툰 일본어로 토크를 이어갔다. 전효성은 '유후'에 대해 "여름에 딱 맞는 곡이다. 시크릿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담고 있다. 이 노래를 듣고 사랑스러운 여름을 맞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송지은은 직접 한쪽 다리를 들어 올리는 포인트 춤을 전수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시크릿은 이날 행사에 앞서 치바 마이 하마 원형 극장에서 라이브 '시크릿 섬머 라이브 유후'를 2회 동안 개최, 다양한 퍼포먼스를 보여줘 팬들을 매료시켰다. 전효성은 지난 5월 한국에서 발매한 솔로앨범 '굿나잇 키스' 무대를 꾸며 섹시한 매력으로 일본 팬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시크릿은 내달 국내에서 신곡을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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