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80%가 민간인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이 18일째 이어지면서 팔레스타인 사망자 수가 832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사망자 가운데는 20대 임신부, 가자지구에서 하마스 다음으로 큰 무장 정파인 이슬라믹 지하드의 대변인 등이 포함돼 있다.

최근 며칠 동안 팔레스타인에서는 하루 평균 100명 안팎이 숨지고 있고, 인권 단체들은 사망자의 80% 정도가 민간인으로, 대다수는 여성이나 아이들이라고 전했다.
이스라엘 측 사망자는 36명으로, 대부분 군인이다.
한편, 팔레스타인 80%가 민간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팔레스타인 80%가 민간인, 이스라엘 미쳤다" "팔레스타인 80%가 민간인, 그만 좀 했으면 좋겠다" "팔레스타인 80%가 민간인, 이스라엘은 더더욱 이러면 안된다" "팔레스타인 80%가 민간인, 욕심 그놈의 욕심" "팔레스타인 80%가 민간인, 유대인을 건드릴 수가 없는게 문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SEN
ⓒAFPBBNews = New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