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티서 컴백 임박?

8월 가장 기대받는 컴백 중 하나로 꼽히던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의 컴백이 가시화되고 있다.

온스타일은 26일 올가을을 목표로 태티서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기획 중이라고 밝혔다. 온스타일은 "소속사와 논의중인 단계로, 프로그램 관련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바는 없다. 제목, 편성, 프로그램 콘셉트 등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태티서는 태연, 티파니, 서현으로 이뤄진 유닛으로 첫 곡 '트윙클'이 큰 히트를 거두면서 이번 컴백에도 큰 기대가 쏠리고 있다.

8월 중 컴백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아직 조율 중"이라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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