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전국이 흐린 가운데 기상청에 따르면 앞으로 중부지방 5~20mm, 남부지방은 5mm내외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낮 동안에는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지만, 이 비는 대부분 늦은 오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다. 다만 강원영동지방은 일요일 새벽까지 산발적으로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 인천 26℃, 광주 33℃, 대구 34℃, 강릉 31℃ 등으로 예상된다.
현재 서울을 비롯한 경기도 일부와 강원산간, 충남서해안과 영남남해안으로는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낮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 것으로 보인다.
그 밖의 전국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한편, 오늘의 날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늘의 날씨, 밤부터 바람 장난아니더라" "오늘의 날씨, 계속 이랬으면 좋겠다" "오늘의 날씨, 안더워서 좋다" "오늘의 날씨, 시원한건 좋은데 빨래하기 힘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