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다큐 영화 ‘네버 스톱’, 日 오리콘 주간차트 1위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07.26 11: 09

밴드 씨엔블루의 다큐멘터리 영화가 일본 오리콘 주간차트 1위에 올랐다.
일본 최대 음반 집계 사이트 오리콘에 따르면 지난 16일 발매한 씨엔블루의 다큐멘터리 영화 ‘더 스토리 오브 씨엔블루-네버 스톱(The Story of CNBLUE-NEVER STOP(이하 네버 스톱)’ DVD는 발매 첫 주 오리콘 DVD 영화부문 주간차트 1위를 거머쥐었다.
‘네버 스톱’은 일본에서 20년간 활동하며 ‘NHK 스페셜’과 ‘정열대륙’ 등을 연출한 전용승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로 한국 밴드 최초로 월드 투어를 성사, 12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아시아 ‘특급’ 밴드로 우뚝 선 씨엔블루의 일거수 일투족을 담은 다큐멘터리다.

영상에는 씨엔블루의 일본 활동기와 월드 투어 이야기 등 씨엔블루의 치열한 음악 세계는 물론, 숙소 생활 등 평소 모습과 씨엔블루가 생각하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모습을 솔직하게 담겼다.
 
한편, 씨엔블루는 26, 27일 양일간 대만에서 라이브 콘서트 ‘2014 씨엔블루 라이브-캔트 스톱(2014 CNBLUE Live-Can't Stop)'을 이어가며, 내달 9일에는 말레이시아에서 공연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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