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 식객' 그룹 샤이니의 키가 까마득한 높이의 구름다리 앞에서 주저앉았다.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7인의 식객-에티오피아 편'에서는 멤버들이 블루나일폭포로 향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키는 험난한 산길에도 즐거운 모습으로 여정을 이어갔다. 하지만 곧 까마득한 높이의 대규모 구름다리가 나타나자 바로 주저앉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키는 질겁하면서 구름다리를 건너면서 힘들어했다. 결국 가까스로 구름다리를 다 건넌 후 "높은 걸 안 좋아한다"고 말해 다른 멤버들을 웃게 만들었다.
한편 '7인의 식객' 에티오피아 편은 아직 우리에겐 생소한 미지의 나라 에티오피아의 문화를 여러 측면에서 분석, 체험하며 시청자에게 새로운 정보와 재미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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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