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양지선 인턴기자] FT아일랜드 이홍기가 3년째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치킨 브랜드와 온라인 상에서 친근한 대화를 나눠 눈길을 끌고 있다.
이홍기는 최근 치킨 브랜드 ‘또래오래’가 치킨 2000마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공개하자 직접 자신의 SNS 계정에 리트윗을 했다. 평소 SNS 상에서 친근한 말투로 관심을 받고 있는 이홍기는 또래오래를 ‘닭님’이라 부르며 자신이 출연하는 뮤지컬 ‘뱀파이어’ 연습실에 놀러 오라고 초대하기도 했다.
이홍기의 초대에 또래오래 공식 계정은 즉각 “이홍기 씨를 향한 사심이 폭발하여 데스노트를 꺼내어 튀길 친구들의 이름을 30명 적었다고 한닭”이라는 센스 넘치는 멘션으로 응답, 네티즌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홍기는 오는 8월 일본 도쿄 분카무라 오차드홀에서 열리는 뮤지컬 ‘뱀파이어’에서 주인공 드라큘라 역으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mynameyjs@osen.co.kr
또래오래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