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르 부인
맨시티의 구단주이자 부의 아이콘 만수르와 그의 부인들이 화제로 떠올랐다. 만수르의 뉴욕시티가 프랭크 램파드를 영입하면서 부인들까지 다시 화제다.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이하 EPL)의 최연소 구단주인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43)의 부인들이 화제다.

만수르의 첫째 부인은 두바이 공주이며, 둘째 부인은 두바이 총리의 딸이다. 부인 두 명 모두 할리우드 여배우 못지않은 외모의 소유자다.
더불어 지난 달 12일(한국시간) 만수르는 맨시티의 우승 확정 후 축하 케이크를 커팅하며 맨시티의 우승을 만끽했다.
만수르의 형인 아랍 에미리트 정치가 모하메드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공개한 사진 속에는 만수르를 비롯한 구단 수뇌부들이 함께 우승을 축하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으며 사진 속 케이크는 축구장 모양에 축구공이 정가운데 박혀 'congratulations'라는 글귀가 새겨져있다.
한편, 만수르 자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만수르, 없는 게 뭘까?" "만수르, 램파드까지 영입해서 기분 좋겠다" "만수르, 그저 부러울 따름" "만수르, 저런 부인도 있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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