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홍종현, 유라 표 초상화 선물에 싱글벙글 "느낌 색달라"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4.07.26 17: 02

홍종현이 가상 아내 유라가 그린 초상화에 감동했다.
홍종현은 2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에서 유라가 직접 밤을 새며 그렸다는 초상화 선물을 받아 들고 좋아했다.
이날 유라는 홍종현을 연필로 그린 초상화를 건네며 "이거 3-4일 밤 샜다. 스케줄 끝나고, 틈 나면 그리고 그렸다"며 정성을 들였음을 알렸다.

이에 홍종현은 신혼집 벽에 그림을 걸고 사진을 찍어 가는 등 그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직접 그려서 준 거니까 느낌이 색달랐다. 다른 일반 선물들 보다는"이라며 감동을 표했다.
한편 이날 '우결'에서는 함께 첫 부부 등산에 나선 우영&세영, 혼수 장만 커플 게임을 펼치는 홍종현&유라, 남궁민&홍진영 커플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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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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