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재보선 사전투표가 마감된 가운데, 전국에서 사전투표 도입 이후 역대 최다 투표율을 기록했다.
오는 30일 있을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25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투표율은 전국 7.98%를 보여 역대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가장 높았던 것은 전남 순천‧곡성으로, 이 곳의 투표율은 13.23%였다. 새누리당 나경원 후보와 정의당 노회찬 후보가 맞붙은 서울 동작을은 13.22%로 그 뒤를 이었다.
사전투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전투표, 투표율 높아서 좋다”, “사전투표, 나는 못했으니 선거 당일에라도 꼭 하자”, “사전투표, 13%를 넘다니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네이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