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외국인 타자 에릭 테임즈가 추격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테임즈는 26일 포항 삼성전에 4번 1루수로 선발 출장, 0-2로 뒤진 7회 우월 솔로 아치를 터트렸다.
테임즈는 0-2로 뒤진 7회 1사 주자없는 가운데 삼성 선발 J.D. 마틴의 1구째를 잡아 당겨 120m 짜리 우월 솔로포로 연결시켰다. 시즌 23호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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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NC 테임즈, 시즌 23호 홈런 가동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4.07.26 19: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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