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와의 동침' 광희 "데프콘 나온 후 '무릎팍' 묻혔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7.26 20: 37

그룹 제국의아이들 멤버 광희가 데프콘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데프콘과 광희는 26일 오후 첫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시사교양 프로그램 '보스와의 동침'에서 MC로 호흡을 맞췄다.
이날 데프콘과 광희는 등장부터 시끌벅적했다. 특희 MBC 토크쇼 '무릎팍도사' 경험이 있는 광희는 게스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광희는 "형돈이와 대준이가 나온 다음부터 또 묻혔다"다고 독설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데프콘은 "그 전부터 너는 정리 단계였다"라고 말했지만, 광희는 끝까지 "오늘 게스트가 안 좋으면 하차할거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데프콘은 "하차해라. 그럼 정준영 쓸 거다"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상위 1%의 리더들과 함께 1박 2일을 보내며 그들의 성공비법을 엿보는 신개념 게스트 쇼로, 방송인 김구라와 가수 데프콘, 제국의아이들 멤버 광희가 진행한다.
seon@osen.co.kr
JTBC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