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김대희 "'쉰밀회', 유아인에 미안..기분 나빠하지 말길"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7.26 22: 08

개그맨 김대희가 배우 유아인에 대해 "미안하고 기분 나빠하지 말길바란다"라고 말했다.
김대희는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 프로그램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에서 유아인에 대해 언급했다. 김대희는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밀회'를 패러디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쉰밀회' 코너에서 유아인 역할을 연기 중이다.
이에 대해 김대희는 "유아인 씨에게 미안하다"라며 "기분 나빠하지 말길 바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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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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