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김주혁, 하트잼 식빵 들고 배시시 '핑크빛'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4.07.27 08: 03

‘1박 2일’ 김주혁이 손에 하트 빵을 들고 눈에 하트가 빵빵 뜬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기차 안에서 김주혁에게 하트 빵을 건네며 그와 썸(?)을 탄 사람이 누구일지에 대한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오늘(27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강원도 강릉과 동해에서 펼쳐지는 ‘피서지에서 생긴 일’의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인 가운데, 방송을 앞두고 김주혁이 하트 모양으로 잼이 발린 식빵을 들고 웃음 짓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무더운 여름을 맞아 ‘1박 2일’ 청량리 역에서 만나 기차를 타고 망상 해수욕장으로 피서를 떠난 '1박2일'. 피서에 대한 각자의 부푼 기대를 가지고 기차에 올라탄 멤버들은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하고 기상천외한 상황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에게 시원한 웃음을 전달할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김주혁이 하트 모양으로 잼이 발린 식빵을 두 손으로 살포시 들고 있는 사진이 공개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주혁의 의기양양하고 기뻐하는 맑은 웃음과 함께 언뜻 보이는 김종민의 부러움이 담긴 표정이 무슨 상황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는 피서지로 떠나는 기차 안에서 벌어진 에피소드의 한 장면으로, 누군가가 하트모양으로 잼을 발라준 빵을 건네 받은 김주혁이 이를 건네 받고 두근대는 표정이 담긴 것.
촬영 당시 김주혁은 식빵을 건네 받고 발라진 잼 모양을 확인하곤 “하트 모양이네~ 하트”라는 말과 함께 어깨를 으쓱이는 의기양양한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귀여운 포즈와 표정으로 기차 안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이에 김주혁에게 ‘하트 빵’을 건네며 ‘썸’을 탄 이가 누구일지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더불어 망상 해수욕장으로 떠나는 기차 안에는 상상을 초월하는 ‘특급 게스트’도 멤버들과 함께 했다고 전해져 강력한 웃음에 대한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과연 김주혁에게 하트 빵을 건네며 그의 설렘지수를 높인 이는 누구일지, 피서지로 향한 멤버들의 들뜬 기대에 부응하는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을지는 오늘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김주혁-김준호-차태현-데프콘-김종민-정준영 여섯 멤버들과 함께하는 '1박 2일'은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 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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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1박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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