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라타 대신 루카쿠".
레알 마드리드가 새로운 공격수로 로멜루 루카쿠에 대한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드러났다.
선데이 익스프레스는 27일(이하 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가 디디에 드록바의 첼시 입단으로 설 곳이 좁아진 루카쿠 영입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2011년 첼시에 입단한 그는 2013년 에버튼으로 임대를 떠난 루카쿠는 에버튼에서 활약을 펼치며 2014 브라질 월드컵 벨기에 대표팀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하지만 원 소속팀인 첼시는 조세 무리뉴 감독이 그에 대해 높은 평가를 하지 않는 상황. 에버튼과 분데스리가 몇개팀이 그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레알 마드리드도 뛰어들게 됐다.
레알 마드리드는 유벤투스로 이적시킨 알바로 모라타를 대신해 루카쿠레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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