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원의 딸 최유빈 양이 피검사에 앞서 눈물샘을 폭발시킨 가운데, "1분만 시간을 달라"고 말해 귀여운 매력을 펼쳤다.
최유빈 양은 27일 오전 10시 45분 방송된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서 건강검진을 앞두고 두려움에 떠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유빈 양은 병원에 들어서면서부터 울먹거렸고, 피검사가 있다는 말에는 최재원의 품에 안기며 "집에 가겠다"고 떼를 썼다.

이어 "피를 뽑는 것이 몇 초 걸리냐. 나 1분만 시간을 달라"고 사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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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