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엄마와 데이트 하는 착한 아들?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07.27 11: 08

[OSEN=정소영 인턴기자] 모델 겸 배우 안재현이 어머니와 데이트하는 '훈훈한' 모습을 공개했다.
안재현은 2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엄마랑 데이트. 비도 멈추고 좋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재현은 동그란 안경을 쓰고 살짝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뽀얀 ‘우윳빛 피부’와 검은 셔츠의 심플한 패션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은 “어머니랑 데이트하는 모습도 멋있다”, “피부 진짜 하얗다”, “우리 엄마 사위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안재현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에서 여유로우면서도 비밀에 쌓인 박태일 역으로 분해 발군의 연기를 보여주며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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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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