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지선의 아들 김성훈 군이 182cm까지 성장할 수 있다는 검사 결과를 받고 "짱 좋다"는 소감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훈 군은 27일 오전 10시 45분 방송된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서 건강검진 결과 출연진 중 가장 큰 키인 182cm까지 성장할 수 있다는 소견을 받았다.
이에 김지선은 "애들 아빠가 180cm가 넘는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김성훈 군 역시 "짱 좋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전문가는 "김성훈 군이 유전적인 요인을 받는 것은 물론 뼈나이가 성장 가능성이 아주 높은 것으로 나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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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