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빵' 최재원 딸, 작은 키 예고에 "살은 다 키로 간다며!"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7.27 11: 13

최재원의 딸 최유빈 양이 소아비만으로 작은 키로 성장할 것이라는 결과에 "살은 다 키로 간다더니 거짓말이다"라며 울먹였다.
최유빈 양은 27일 오전 10시 45분 방송된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서 건강검진 성장판 검사 결과 158cm까지 성장할 것이라는 판정을 받았다.
이에 전문가는 "소아비만 때문에 성 조숙증이 올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이에 유빈 양은 "어른들이 한 말은 다 거짓말이었다"며 눈물을 머금었다. 이어 "어른들이 살은 다 키로 간다고 했다. 주로 엄마 친구들이 나에게 그런 소리를 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빈 양의 말을 들은 패널들은 "괜찮다. 다이어트를 하면 된다"며 유빈 양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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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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