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빵' 정종철 아들, 새-돼지-진동 소리 완벽 모사..'깜짝'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7.27 11: 18

개그맨 정종철의 아들 정시후 군이 새는 물론 돼지, 진동 소리를 완벽하게 모사해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정시후 군은 27일 오전 10시 45분 방송된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서 "내가 특별하다고 느낀다. 학교에서 친구들이 새 소리를 냈는데, 나는 진짜 새 소리를 냈다"고 말했다.
이어 정시후 군은 실제와 똑같은 새 소리는 물론, 돼지 소리 역시 '꿀꿀'이 아닌 '꾸이 꾸이' 소리를 내며 실제와 매우 흡사한 소리를 내 MC 이경규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더불어 정시후 군은 핸드폰 진동 소리 역시 리얼하게 흉내내 큰 박수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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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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