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빵' 유경미 아들, 엄마를 마귀할멈으로 그려..'충격'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7.27 11: 27

유경미 아나운서의 아들 박현도 군이 엄마를 마귀할멈으로 그려 충격을 안겼다.
박현도 군은 27일 오전 10시 45분 방송된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서 그림 심리 검사에서 엄마를 마귀할멈으로 그려 충격을 안겼다.
자신을 마귀할멈으로 묘사한 것을 본 유경미 아나운서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현도 군은 "엄마가 화를 낼 때 마귀할멈과 똑같다"고 말했다.

이에 전문가는 "반항심이 차 있는 상태다. 결핍된 애정심이 이런 식으로 표출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유경미 아나운서는 "정말 충격이다. 이제부터는 다그치지 않고 대화를 하도록 하겠다"고 반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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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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