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팀', 아영 선전에도 '거미손' 팀 불슛 우승

거미손 팀이 불슛 승리를 거머쥐었다.

27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출발 드림팀 시즌2'는 '사랑의 승부차기'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경기는 이운재 코치를 주장하는 거미손 팀(조항리 영재 동현 유나 민아 찬미)과 가수 손진영을 주장으로 하는 파리손 팀(동준 현성 주니어 세리 가은 아영)의 대결로 진행됐다.

파리손 팀에 속한 제국의아이들의 멤버 김동준의 활약이 기대를 모았지만, 이날 안타깝게도 제3경기인 지름 2.5m 불슛 경기에서 탈락했다. 남성 출연진이 먼저 탈락하고 여성멤버인 달샤벳의 아영이 마지막까지 남아 선전했으나 그마저 탈락하며 불슛 승리는 거미손 팀에 돌아갔다.

'출발 드림팀 시즌2'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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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드림팀 시즌2'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