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블락비, 신나는 악동들이 돌아왔다..귀여움은 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7.27 15: 21

아이돌그룹 블락비가 신나는 무대로 좌중을 압도했다.
블락비는 27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타이틀곡 '헐(H.E.R)'을 열창하며 경쾌한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장난꾸러기 같은 재밌는 퍼포먼스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블락비는 격렬한 퍼포먼스 와중에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그간 무대에서 '즐기는' 모습을 보여왔던 것처럼 이번 '헐'에서도 멤버들은 무대를 누비며 신나는 악동들의 귀환을 알렸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인피니트, 씨스타, 현아, 걸스데이, 비스트, 옴므, B1A4, AOA, 백퍼센트, 헨리, 혜이니, 블락비, 뉴이스트, 베스티, 루커스, 예아, 소년공화국 등이 무대에 올라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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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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