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윤민수, 아이들 위해 인간 놀이기구 하다 ‘코피 투혼’

윤민수가 아이들을 위해 인간 놀이기구를 자처하다가 코피가 났다.

윤민수는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아이들과 수영장에서 놀아주다가 체력이 방전됐다. 바로 아이들을 들어서 물에 내동댕이치는 인간 놀이기구가 된 것.

윤민수는 아이들과 놀아주다가 코피가 줄줄 났다. 류진은 “민수 내일 여행 못간다”라고 걱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스타와 스타 자녀들의 오지 여행기를 다루는 ‘아빠 어디가’는 현재 2기 멤버인 성동일·성빈, 김성주·김민율, 정웅인·정세윤, 안정환·안리환, 류진·임찬형, 윤민수·윤후가 출연하고 있다. 이날 방송은 이종혁과 그의 아들 이준수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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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