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의 딸 하루가 당나귀와 대화를 시도,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하루는 27일 오후 4시 10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타블로와 함께 동물 농장을 방문했다.
이날 하루는 몸의 몇 배에 달하는 말을 보고 5초 만에 얼굴을 잡는가 하면, 얼굴을 '부비부비'하며 교감을 시도했다.

뿐만 아니라 당나귀에게는 "너 이름이 뭐니", "왜 말을 못하니"라며 대화를 시도, 엉뚱하면서도 순수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이날 하루는 당나귀를 타고 전력 질주를 하는 등, 예쁜 새와 교감을 나누며 신기한 경험을 했다.
한편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느리게 걷기'라는 부제로 송일국, 이휘재, 추성훈, 타블로, 도경완의 아이들이 출연해 저마다의 매력을 뽐냈다.
goodhmh@osen.co.kr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