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이서준, 상남자 향기 물씬..'폭풍 암벽타기'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7.27 17: 12

이휘재의 아들 이서준이 상남자의 향기를 물씬 풍기며 거침 없는 암벽타기를 했다.
이서준은 27일 오후 4시 10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아빠, 형 이서언과 함께 공원에서 여가를 즐겼다.
서준이는 형과 함께 농구공으로 운동을 즐긴 뒤 장애물 암벽 타기를 발견, 거침 없이 올라 이휘재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휘재는 "너 뭐야. 가르쳐준 적도 없는데 어디서 배웠어. 암벽도 타겠는데?'라고 말을 걸었고, 서준이는 대꾸도 하지 않은 채 암벽 등반에 성공,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반면 서언이는 장애물 밑에서 끙끙대며 상반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느리게 걷기'라는 부제로 송일국, 이휘재, 추성훈, 타블로, 도경완의 아이들이 출연해 저마다의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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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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