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헨리, 영업 끝판왕..전입신고 중 신곡소개 ‘경악’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7.27 18: 05

헨리가 대대장에게 신곡을 소개하며 영업 끝판왕이 됐다.
헨리는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전입 신고를 하던 중에 “얼마 전에 새 앨범이 나왔다”고 신곡을 소개했다.
헨리의 돌발 행동에 김수로와 박건형은 크게 당황했다. 하지만 헨리는 아랑곳 하지 않고 대대장에게 자신의 신곡을 소개하고 팬카페 영입을 하는 등의 행동을 해서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특히 “사인을 해주겠다”고 해서 멤버들을 긴장하게 했다.

한편 스타들의 군체험을 다루는 ‘진짜 사나이’는 김수로·서경석·샘 해밍턴·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천정명·박건형·케이윌·헨리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은 지난 해에 이어 황금 독수리 부대에서 초강력 유격 훈련을 받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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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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