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환, 유먼에게 선제 솔로포...시즌 6호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4.07.27 18: 10

LG 내야수 오지환이 선제 솔로포로 팀의 리드를 이끌었다.
오지환은 27일 잠실 롯데전에 2번 타자겸 유격수로 선발 출장, 1회말 롯데 선발투수 유먼의 6구 145km 높은 패스트볼에 110m짜리 좌월 1점 홈런을 기록했다.
이로써 LG는 1-0으로 롯데에 앞서갔고, 오지환은 시즌 6호 홈런을 올렸다.

drjose7@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