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멤버들, 기차 여행서 낯선 미녀 만나..'화색'

'1박 2일' 멤버들이 기차 여행 중 낯선 미녀가 옆 자리에 앉자 화색을 보였다.

27일 오후 6시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는 기차 여행 중 빈 옆자리에 낯선 미녀가 앉는 모습이 담겼다.

멤버들은 강릉으로 가는 기차 안에서 간식을 사먹으며 다소 지루한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정차 역에서 의문의 여성이 탑승했고, 차태현 옆 빈자리에 앉아 멤버들을 웃게 만들었다.

특히 총각인 데프콘, 김주혁, 김종민, 정준영은 미녀의 등장에 빈자리 대열을 맞추는 등 적극적인 자세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1박 2일'에는 피서지에서 생긴 일, 첫 번째 이야기로 꾸며져 기차를 타고 강원도 강릉으로 떠나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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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