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김준호, 시민 급소 공격에 머리채 잡기로 '복수'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7.27 19: 14

김준호가 시민의 급소 공격에 머리채 잡기로 복수했다.
김준호는 27일 오후 6시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서 시민과의 대결을 통해 몸개를 선보이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준호는 예비 부부와 해변 위에 마련된 부표 위에서 레슬링을 펼쳤고, 이 과정에서 예비 신부에게 급소를 맞았다.

이에 김준호는 고통스러운 듯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보였고, 이를 바라본 멤버들 역시 웃음을 터뜨렸다.
김준호는 예비 신부의 머리채를 잡으며 복수, 결국 대결에서 승리했다.
한편 이날 '1박 2일'에는 피서지에서 생긴 일, 첫 번째 이야기로 꾸며져 기차를 타고 강원도 강릉으로 떠나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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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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