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박형식, 기마전만 하면 승부욕..역시 불광병사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7.27 19: 15

박형식이 기마전만 하면 훨훨 날아다니면서 불타는 승부욕을 보여줬다.
박형식은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전투 수영을 앞두고 기마전을 했다. 기수가 된 박형식은 상대팀을 제압하며 ‘아기 병사’의 모습을 잊게 했다.
그는 앞서 지난 부대에서도 기마전에서 불타는 승부욕으로 ‘불광병사’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박형식은 승리를 거둔 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기마전만 하면 상대팀을 죽여버려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한편 스타들의 군체험을 다루는 ‘진짜 사나이’는 김수로·서경석·샘 해밍턴·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천정명·박건형·케이윌·헨리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은 지난 해에 이어 황금 독수리 부대에서 초강력 유격 훈련을 받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jmpyo@osen.co.kr
‘일밤’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