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7.27 정전 및 UN군참전의 날 기념 초청행사

한화 이글스가 27일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 7.27 정전 및 UN군참전 61주년을 맞이하여 UN 참전국 유공자 후손, 보훈가족, 군인 등 350여명을 무료 초청했다.

이날 6.25 전쟁 참전 후손자들이 태극기와 UN기를 들고 그라운드에 입장하는 것을 시작으로 21개 UN참전국기 퍼레이드가 열렸으며, 대전복수초등학교 학생 16명이 애국가 제창을 하였다. 또한, UN 참전국 유공자 후손인 콜롬비아 출신의 캐서린 양이 시구를 하며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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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