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시절' 이서진, 윤여정 위해 이혼소송 준비한다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7.27 21: 10

이서진이 윤여정을 위해 이혼소송을 준비한다.
27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 KBS 2TV '참 좋은 시절'에는 강동석(이서진 분)이 그간 고생만 한 장소심(윤여정 분)을 위해 이혼 소송을 준비한다.
이날 동석은 이혼을 하겠다는 소심의 마음을 이해했다. 집 나간 남편에 아픈 시아버지, 삼촌들과 자식들을 보살핀 소심이 지쳤을 것이란 것을 헤아렸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이를 알지 못하는 남은 식구들은 여전히 소심의 이혼을 만류했고, 동석은 해원(김희선 분)과 함께 소심의 편에 서서 이혼을 도왔다.
동석은 "아버지가 워낙 완강하셔서 합의 이혼은 힘들 것 같습니다. 이혼 소송 준비하겠습니다"라며 모든 가족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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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시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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