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조민희 인턴기자] 배우 이다해가 이동욱과 함께 찍은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이다해는 28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호텔킹’ 차모커플 마지막 셀카 슬프고도 행복한 모습입니다 여러분 그동안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동욱오빠 너무 고마웠어 오빤 최고의 배우였고 오빠와 함께해서 행복했어 우리 십년 후에 또 만나서 또 사랑합시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다해와 이동욱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동욱은 흰 셔츠와 나비 넥타이로 깔끔한 스타일을 선보였고, 이다해는 순백의 드레스에 꽃 왕관을 써 미모를 한층 돋보이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차모커플 안녕”, “십년 후에 또 만나주세요”, “선남선녀 너무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해는 지난 27일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에서 아모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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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