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나의 새로운 원숭이 친구" 소개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07.28 09: 32

[OSEN=정소영 인턴기자] 슈퍼주니어 헨리가 아이같이 순수한 미소를 공개했다.
헨리는 지난 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의 새로운 원숭이 친구”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헨리는 아기 원숭이를 조심스럽게 안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 짓고 있다. 특히 그의 차분하게 내린 헤어스타일과 뽀얀 피부가 평소 장난스러운 모습과는 달리 순수한 아기 같은 매력을 과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은 “원숭이도 헨리도 너무 귀엽다”, “이 사진 정말 잘 나온 것 같아요”, “‘판타스틱’ 노래 잘 듣고 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헨리는 지난 11일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판타스틱’을 발매하고 활발한 솔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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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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