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원 아나, 제이레빗 사인 CD 인증...“맑고 밝은 토끼들”
OSEN 조민희 기자
발행 2014.07.28 10: 25

[OSEN=조민희 인턴기자] 정지원 아나운서가 가수 제이레빗과의 만남 후 남다른 소감을 밝혔다.
정지원은 지난 2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맑고 밝은 토끼들, 제이레빗 ‘아, 눈물 날 것 같네요’ 라며 눈물을 훔치던 이 한마디가 여태 맘에 걸려요 우리 모두 힘들어요 그죠?”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지원은 제이레빗의 사인이 그려진 CD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정지원은 환한 미소로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응원합니다”, “그저 노력할 뿐이죠”, “여신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지원은 현재 KBS 2FM ‘더 가까이...정지원입니다’의 진행을 맡고 있다.
samida89@osen.co.kr
정지원 트위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