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배우 전혜빈이 KBS 2TV ‘조선총잡이’ 촬영 중 휴식시간을 공개했다.
전혜빈은 지난 2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부여에서 새벽부터 촬영하다 낮잠타임 인데 숙소에 커튼이 없어요...눈부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혜빈은 환히 들어오는 햇살에 눈이 부신 듯 손으로 햇빛을 가리고 침대에 누워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시원해 보이는 민소매 티와 옅은 메이크업의 내추럴한 모습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은 “새벽촬영이라니 힘드시겠어요”, “누나 제가 커튼 달아드릴게요”, “‘조선총잡이’ 너무 재밌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전혜빈은 ‘조선총잡이’에서 보부상단의 수장인 최원신의 외동딸 최혜원 역을 맡아 이준기를 두고 남상미와 대립각을 이루고 있다.
jsy901104@osen.co.kr
전혜빈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