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조카와 미술관 나들이...‘화보같아’
OSEN 조민희 기자
발행 2014.07.28 11: 18

[OSEN=조민희 인턴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조카와의 나들이 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박지윤은 지난 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카들이 방학하고 어제부터 우리 집에 이모와 함께 하는 서울투어 2탄 국립현대미술관 신선놀음 별것 아닌 것 같은데 아이들은 까르르 예술이란 게 멀지 않다고 느낀 오늘 3년 만에 카메라 꺼낸 남편”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지윤은 조카를 안고 뒤를 돌아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수수한 차림으로 친근한 이모같은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아름다우세요 워너비 엄마”, “조카들이 정말 좋아하겠어요 멋져요”, “너무 아름다우세여 화목하고 보기 좋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지윤은 현재 KBS 1TV 시사교양 프로그램 ‘엄마의 탄생’과 tvN 예능프로그램 ‘로맨스가 더 필요해’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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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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