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에서 테니스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한 라이프스타일 코트화 CT300과 CRT300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뉴발란스 CT300은 1979년 처음 출시된 이래 35년만에 오리지널 버전으로 복각되었으며, 영국의 플림비 공장에서 영국의 상징 유니언잭이 새겨진 MADE IN U.K 프리미엄 모델로 재탄생되었다.
CT300과 함께 출시된 CRT300은, 클래식 코트화에 뉴발란스의 미드솔 테크놀로지 레브라이트(REVlite)를 적용한 하이브리드 스타일로, 레브라이트의 장점인 초 경량성까지 겸비하여 착용시 가볍고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빈티지 스타일로 가공된 스웨이드 소재는 CRT300의 클래식 무드를 돋보이게 하고, 메쉬 소재를 함께 사용하여 여름철 시원한 착화감을 선사한다.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출시한 이번 신제품 CRT300은 전국 뉴발란스 공식매장 및 공식 온라인스토어(www.nbkorea.com)에서 9만9000원에 만나볼 수 있으며, MADE IN UK 프리미엄 코트화 CT300은 뉴발란스 주요 매장 및 공식 온라인스토어에서 출시되며 19만9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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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