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청춘’ 이적 “유희열, 상남자더라..형님으로 모신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7.28 14: 49

‘꽃보다 청춘’의 이적이 유희열을 ‘상남자’라고 표현했다.
이적은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열린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꽃보다 청춘’ 제작발표회에서 “유희열은 비리비리해 보이는데 페루에서 상남자의 모습을 봤다”고 말했다.
이어 “굉장히 건강하고 하루에 두 번씩 변을 본다. 남성적인 힘이 대단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적은 “방송에 나올지 안나올지 모르겠지만 페루 전통 음식 중에 몰모트라고 부르는 통통한 설치류를 통구이해서 먹는데 유희열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뼈와 털만 남기고 먹었다”며 “그 이후부터 형님으로 모시고 있다. 유희열이 이번 여행을 통해서 가장 큰 변화가 생기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꽃보다 청춘’은 ‘꽃보다 할배’, ‘꽃보다 누나’에 이은 배낭여행 프로젝트의 완결편 격으로 각각 페루와 라오스로 여행을 떠난 뮤지션들과 ‘응답하라 1994’ 주역들의 리얼한 여행기를 그린다.
나영석 PD의 진두지휘 아래 KBS 2TV ‘1박2일’ 출신 신효정 PD가 메인 연출을 맡아 tvN 이적 후론 처음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이외 ‘응답하라 1994’의 신원호 PD도 가세했다. 오는 8월 1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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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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