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택, 6년 연속 세 자릿수 안타…통산 38번째
OSEN 이대호 기자
발행 2014.07.28 18: 47

LG 트윈스 외야수 박용택이 6년 연속 세 자릿수 안타 금자탑을 쌓았다.
박용택은 28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롯데 자이언츠전에 좌익수 3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1회 첫 타석부터 롯데 선발 크리스 옥스프링을 상대로 깨끗한 안타를 때린 박용택은 시즌 100안타 고지를 밟았다.
이로써 박용택은 6년 연속 100안타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경기는 2회초 현재 LG가 0-1로 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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