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소아암 환아 돕는다..자선행사 참여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7.28 19: 08

방송인 서유리가 소아암 환아 치료비를 모금하는 ‘슛포러브’에 참여한다.
서유리는 오는 31일 홍대 놀이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 참여해 소아암 환아 치료비를 모금한다.
지난 4월부터 시작된 ‘슛포러브’는 패널티킥 한골당 5000원씩 적립되는 기부 캠페인으로, 그동안 연예인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눈길을 모았다.

현재까지 2657골이 성공된 ‘슛포러브’에는 김성주, 안정환을 비롯해 홍진영, 비스트, 빅스, 스텔라, 유키스 등이 참여했다.
서유리는 “소아암 환아의 치료를 돕는 캠페인에 참여 할 수 있어 매우 뜻 깊다. 이번 장소가 홍대에서 진행되는 만큼 많은 시민분들과 함께 하길 바라며, 반드시 페널티 킥을 성공해서 환아에게 도움이 되겠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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